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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 노약자 건강관리 'CareBridging Platform', 2025년 8월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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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0-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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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서비스원과 실증 사업 본격 추진… KAIST와 AI 기술 고도화 협력


(주)스마트프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헬스케어에 융합한 '노약자 건강관리 플랫폼' 케어브릿징(CareBridging)이 2025년 8월부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CareBridging 플랫폼 개발 완료에 따라,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요양 현장 및 독거노인 돌봄 환경에서 플랫폼을 검증하는 실증을 시험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도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I 융합 기술: 건강과 복약 데이터의 '복합 분석'


CareBridging 플랫폼의 핵심은 AI 융합 기술에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 기기들이 단순히 건강 정보를 측정하는 데 그쳤다면, 케어브릿징은 실시간 건강 상태 데이터와 복약 상태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서버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AI는 이렇게 융합된 건강과 복약의 빅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약물 복용이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선 지능형 관리를 수행합니다.


AI의 역할: '조기 탐지' 및 '의사결정 지원'


AI는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호자와 관리자에게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AI는 노약자의 건강 상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여 , 보호자 앱(App)을 통해 '병원 진료 필요 여부' 등 분석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보호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앱에서 제공되는 주간 건강 리포트는 "최고 심박수가 122bpm으로 일시적으로 높게 측정됨. 지속될 경우 전문가 상담 필요"와 같이 구체적인 AI 분석 의견을 제시합니다.


대전시 실증 및 KAIST 협력으로 시너지 기대


2025년 8월 개발이 완료된 케어브릿징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과의 실증을 통해 요양원, 노인 복지시설 등 단체 시설 및 독거노인 관리에 우선 적용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KAIST와의 기술 협력으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초고령화 사회의 돌봄 공백과 의료비용 증가라는 사회적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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